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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age.png㈜한화 건설부문이 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후분양 공급하는 재건축 아파트 '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'가 특별공급에서 10 채 중 6채만 소진되면서 1순위 청약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.

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 55가구 특별공급에 34명이 지원, 평균 0.62 대 1의 경쟁률을 기록했다. 단지 서쪽에 연접하는 1차 및 2차 단지와 비슷하거나 소폭 내려앉은 결과다.


◇'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' 홍보관. (사진=이준혁 기자)
'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'는 전용면적 59㎡ 주택형만 일반분양된다. 전용 74㎡(A~C)형 96가구와 전용 84㎡(A~B)형 96가구는 모두 조합원 몫이다.

이날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, 59㎡A형은 37가구 모집에 31명이, 59㎡B형은 18가구 모집에 3명이 청약했다.

특별공급 청약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21가구(59㎡A형 6가구, 59㎡B형 15가구)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일반공급 청약접수 물량으로 이월된다.

'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'는 지하 2층~지상 최고 27층 4개 동에 전용 59~84㎡형 429가구 규모다. 전체 가구수 대비 일반분양 가구수는 약 27%인 116가구다.

이 단지는 3.3㎡당 평균 분양가가 2171만원, 채당 평균가는 5억1600만원이다. 인근 입주 2년 차인 2차의 실거래가에 비해 1억원이 높으나, 3호선 숙동역 초역세권인 1차의 실거래가 수준이다.

한편 '한화포레나 덕천3차'는 1순위 청약에서 59㎡A·B 등 2개 평면이 예비입주자 확보에 실패,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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